"그를 만난 이후, 모든 것이 뒤바뀌다
벼랑 끝에서 킬러가 된 남자가 선보이는 강렬한 한방!
사격 클럽의 명사수 ‘벵상’. 어느 날 그의 뛰어난 사격 실력을 눈 여겨 봤던 ‘르노’가
‘벵상’에게 암살을 의뢰하고, 성공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돈을 주겠다고 한다.
벼랑 끝에 선 ‘벵상’은 외면했어야 하는 제안을 받아 들이게 되고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하지만 점점 위험한 음모에 얽히게 되고 빠져 나오려 할수록 자신에게도 방아쇠의 그림자가 짙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