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 북파부대 | 이름도 없었다 존재도 없었다 살려둘 이유도 없었다 | 32년을 숨겨운 진실 이제는 말한다!영화 실미도 는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부대에 관한 영화이며 영화 속 훈련병들의 출신 성분이나 상황 설정이 과거 혹은 현재의 북파공작부대나 북파공작원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 설경구 분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 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인미수일 뿐인 그에게 사형을 언도하는데 누군가에게 이끌려 사형장으로 향하던 인찬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인천 외딴 부둣가 그곳엔 인찬 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