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청나라 변호사가 되다! 괴짜 같은 이 변호 성공할까?
청나라 시대, 진몽길이라는 변호사가 있었다. 그는 유능한 실력만큼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데도 도가 튼 자였다. 진몽길에겐 제자 하환이 있었는데 두 사람은 동시에 수연화라는 여인에게 반하게 되고, 하환은 믿었던 진몽길이 수연화에게 수작을 걸자 배신감을 느끼고 홍콩을 떠난다. 홍콩으로 떠난 하환은 억울하게 살인범이란 누명을 쓰게 되고 진몽길은 하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하환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